호주 거대 젖소 194cm, 1.4톤의 카우킹 '니커스'의 무지막지한 크기 / 미국 캘리포니아 기네스북 홀스타인종 수소 '대니얼' 이야기
찐리뷰 : ) 동물 이야기 호주 '카우킹' 사건 2018년 11월, 호주의 ABC뉴스에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남서부레이크 프레스턴의 한 젖소 농장에서 매우 희기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농장에서 키우던 수소 ‘니커스’라는 소를 소개 시켜줬는데, 그 소의 덩치가 일정 한계치를 넘어 무지막지하게 커지게 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수소 ‘니커스’는 원래 질 좋은 소고기가 될 비육우용으로 길러져 도축될 운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육질과 양을 늘리기 위해 살을 찌우는 방식으로 키워졌는데, 기존의 수소들과 비교도 되지 않게 무지막지하게 덩치가 커졌습니다. 그 결과, 도축 기계가 도축 가능한 사이즈를 넘어서게 되면서 수소 ‘니커스’는 다행이도 죽음의 위기를 넘기게 된 행운의 수소였습니다. ABC..
동물스토리
2020. 5.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