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부동산 비하인드 스토리 (새둥지, 땅굴, 거미줄..) #2
사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하나의 가정을 꾸리기 위해 내 집 마련이 매우 중요한데요. 동물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 스스로와 자신의 새끼를 안전하게 지키고 새들은 알들을 따뜻한 둥지 안에서 보호하기 위한 집을 만들기 위해 서로 위치 경쟁을 벌이는데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좋은 위치의 집을 구하기는 참 쉽지 않네요.. 동물, 새들 뿐만 아니라 곤충들의 집 또한 매우 구조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 곳에 살아가는 환경과 동물들의 본능적 지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의 이 놀랍고 신비한 각양각색의 집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무덤새의 둥지 호주와 뉴기니에서 서식하는 이 무덤새는 부리와 다리가 노란색이고 몸통은 짙은 회색이며, 홍채는 붉은색을 띱니다. 또한..
동물스토리
2020. 4. 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