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말리뷰 입니다 !! 3년 가까이되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도 많이 못 가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가 많이 침체된 분위기 였는데요~ 이제 외국 여행에 대한 규제도 많이 풀리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혹시 호주 퍼스 도시에 여행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추천해드릴만한 관광지와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호주 퍼스 유명 관광지
호주 퍼스는 호주의 서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동부의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이고 상대적으로 한인도 적은편이라고 합니다. 이 곳의 주요 관광지를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1) 프리맨틀
퍼스 시티 중심부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 정도를 가면 프리맨틀이라는 항구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퍼스의 오랜 역사 건축물과 여러 역사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리맨틀 교도소가 유명한데 실제 죄수들이 지냈던 공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틀크리쳐 맥주공장, 프리맨틀 마켓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퍼스 로트네스트 섬은 퍼스 시티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비행기를 이용하면 더욱 빨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로트네스트 섬의 특징은 섬에서 개인 차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공식 순환버스와 자전거 이외의 교통수단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보호를 통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풍경, 다양한 야생동물, 특히 미소가 아름다워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쿼카'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3) 힐리어 호수
퍼스 또 하나의 관광 명소로, 힐리어 호수가 유명합니다. 이 호수는 딸기 우유와 같은 진한 분홍색의 신비로운 호수입니다. 퍼스 시티에서 차를 타고 약 8시간 정도 걸리는 호주 남서부 지역의 에스페란스 섬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는 꽤 멀지만 그만큼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최소한 1박 이상의 일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로 이동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조금더 비용을 투자한다면 경비행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그림 같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퍼스 관광 명소입니다. 이 호수가 분홍빛을 내는 이유는 미세조류 두날리엘라가 다량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 꼭 방문하셔서 두번다시 못 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
(4) 피나클스 사막
호주 퍼스 차로 약 2시간 정도를 이동하면 피나클스 사막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호주 퍼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며, 광활한 사막과 아름다운 은하수를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땅에 솟은 석회암 기둥이 글미처럼 솟아나 있어 일출과 일몰 시기에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아주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5) 코트슬로 비치
퍼스 시티에서 차로 15분 정도를 이동하면 코트슬로 비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퍼스 시티와 프리맨틀 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서핑하기에 알맞은 파도가 치고 있서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변입니다. 넓은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스노클링과 서핑, 바다의 멋진 풍경과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추천하는 호주 퍼스 여행지 입니다. 특히 선셋뷰가 아름답기 때문에 선셋뷰를 남기는 것을 추천 합니다.
퍼스 일식 맛집 (아키 제팬 AKI JAPANESE RESTAURANT)
퍼스 미들랜드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 아키 일식 레스토랑 입니다. 카츠, 우동, 일식 도시락, 일본식 카레, 타코야끼 등 전문 일식 쉐프가 만들어주니 너무 맛있습니다. 퍼스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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