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차권 대리예매로 인한 승차거부 해결방법

인사말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말리뷰 입니다 !! 추석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올해의 한가위도 빛의 속도로 지나가 버렸는데요~ 명절 때마다 열차 예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

매해 명절마다 서울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그래서 제 지인이 함께 예약을 걸어주어서 제 지인이 대리 예매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해당 열차 QR코드가 있는 캡쳐본을 들고 타서 열차 승무원에게 보여주면 어차피 돈이 결제 되었으니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캡쳐본은 불가 하니 내리시던가 다시 결제하라고 해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당황 하실텐데, 이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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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블로그 하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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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예매하고 열차 탑승 후 해결 방법

대리 예매를 하고 캡쳐본을 들고 열차 탑승을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승무원분들도 이 점 때문에 꾀나 고생하고 계시더라구요. 저 또한 캡쳐본으로는 불가하다하여 새로 다시 결제하거나 내려야 한다고 하여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은 그 것을 예매해준 당사자가 KTX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인증샷을 승무원에게 보여주면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매한 당사자는 예매한 원본 티켓을 들고 자신의 얼굴과 집이든 어디든 다른 곳에 있다는 증거 사진을 보여주면 됩니다. 사실.. 제가 사전에 대리 예매를 할 줄 몰라서 실수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좀 구시대적 방법 같고 불편하더라구요. 막상 열차를 타고 대리 예매가 불가하게 된 사람이 아직도 정말 많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고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인 표를 구매하면 누구든 1인만 승차하게 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적극 알리거나 홍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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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했던 친구

제가 KTX를 탑승했던 시간이 새벽 5시 정도였는데, 그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인증샷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대리 예매를 모르고 탔던 제 잘못도 있긴한데.. 친구한테 굉장히 미안하더라구요. 다행이 잠 귀가 밝았던 친구가 전화를 바로 받았습니다. 안 받았다면 다시 결제하든 차에서 내렸어야 했네요.

그래서 친구에게 새벽부터 인증샷 보내라는 당황스런 부탁을 하고 승무원에게 인증 사진을 보여주고 승락이 되어 목적지에 잘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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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블로그 리뷰냥

참고사항

승무원 분들은 규정대로 하기 때문에 화를 내시면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것 때문에 다투시더라구요. 두 입장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코레일 시스템을 좀 개선 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모바일 예매 시, 대리 예매 창을 메인에 두든지, 대리 예매를 따로 안 해도 인증되는 QR코드 진행 방식을 하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