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복지급여 매달 120만원 수급... 실화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세상의 이슈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는 찐리뷰 말해줘 : ) 입니다. 참 속이 부글부글 끓는 소식 하나 더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잘 아시는 '조두순사건', 또는 '나영이사건' 으로 잘 알려진 성범죄 용의자 조두순이 지난해 12월 출소 후, 수 많은 유튜버들과 시민들에게 저격당하고 힘든 삶을 살 것이라 예측했던 것과 달리 복지급여 월 120만원을 매달 수급받으며, 생각보다 편안한 삶을 살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범죄자에게 우호적인 정부 정책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범죄를 키우는 윤활류 역할을 하고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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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소원'

조두순 사건 

2008년 안산시 단원구에서 만 8세의 한 저학년 초등학생을 처참히 성폭행하고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자 아이의 성기와 장기를 온통 손상시키는 등, 평생동안 안고가야 할 장애를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쓰레기, 조두순은 고작 12년의 형벌을 끝으로 지난 해 2020년 12월, 죄질에 비해 짧은 복역생활을 끝내고 출소하여 국민의 분노를 수차례 사게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 그러나, 영구적 장애를 가지고 평생의 고통을 받는 피해자와는 달리, 출소 후 안산시에 위치한 자신의 빌라 안 집안에서 따뜻하게, 그것도 정부의 혜택을 요리조리 알아보면서 국민들의 눈을 피해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려고 하는 조두순의 근황은 국민들의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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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복지급여 120만원 수급

이 전부터 조두순이 국가적 복지혜택을 알아본다는 기사를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설마설마 했습니다. 오히려 정말 가난하고 사정이 딱하지만 조건이 안되서 복지급여를 수급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조두순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 연령에 부합하고, 그의 부인은 만 65세 이하이지만, 만성질환과 취업의 어려움을 인정해 월 기초연금 30만원 + 2인 기준 생계급여 약 62만원 + 주거급여 약 26만원, 총합 월 약 120만원의 복지급여를 수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분노하는 인간 쓰레기 조두순은 이렇게 국가가 또 국민의 혈세로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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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

정말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국가의 정의는 과연 정말 바로 서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한 아이의 인생을 몰락시킨 벌로 평생의 가난을 짊어지고, 어떠한 일로써든 자신이 스스로 벌어서 고생하며 참회하면서 살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하기를 원했는데, 국가의 원조를 받으며 따뜻한 방에서 희희낙락 할 생각을 하니 열이 받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려고 국가에 피같은 세금을 헌납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얼마나 더 국민 청원을 해야 참작해주실 건지요. 더 이상 범죄자 양성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처벌적 수위가 더 높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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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정인이 사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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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장하영의 어이없는 반성문과 변호사 [정인이 사건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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