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잘 지켜질까...?

인사말

안녕하세요 일상의 정보와 이슈를 구독자 여러분들께 전달 해 드리는 찐리뷰 말해줘 : ) 입니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 시기,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정부에서도 가족 구성원간의 모임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살다보니 참... 별 일 다 보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설 연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관한 내용 시작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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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기준

거주 공간이 같은 가족은 5인 이상 모임이 가능하지만, 사는 곳이 다른 가족은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어린 자녀, 장애인 / 부모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 업무적, 학업적으로 평소 멀리 떨어진 주말부부 등의 가족 / 가족의 임종 가능성으로 인해 모이는 가족은 예외로 둔다고 합니다.

 

사실 상, 1가구 가족 인원 수만 해도 보통 3~4인은 되는데, 참 슬픈 설입니다. 그렇다고 거리두기를 시행 안할 수도 없고.. 코로나가 너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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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명령 위반시

안전신문고앱을 통하여 고발 사진 또는 동영상과 의견을 첨부하여 가능하고, 명령 위반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가, 다중이용 시설의 경우 그 시설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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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부가

코로나 시대 이전의 명절에는 국가적 복지 차원으로 명절 통행료를 전면 무료로 해주는 등의 여러 방안이 있었지만, 현재 가족모임 자제를 유도해야하는 정부의 입장에서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통행료를 그대로 부가하고 휴게소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휴게소 내 취식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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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철도 예매 인원 조정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 예매 인원은 창가 좌석만 가능하므로 코로나 이전의 명절 때보다 사전에 예매하기가 더욱 힘듭니다. 그리고 국공립 시설의 경우 인원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30%대의 방문인원으로 조정한다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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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코로나 시대의 명절은 정말 무서우리 만큼 싸늘하고 외로운 명절입니다. 언제쯤 편하고 자유롭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보낼 수 있을까요? 제발 2021년에는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빨리 잡혀서 이 악몽과도 같은 시간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