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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 북한 김정은 사망설, 130kg의 몸으로 푸틴의 말(백마)에 오르던 스토리 / 말(명마)에 대한 깊은 애정 / 동물학대 논란

동물스토리

by 말리뷰 2020. 4.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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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 : ) 동물 이야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동물 이야기를 구독자 여러분들께 알려주는 "찐리뷰 말해줘"입니다.

최근 북한의 최고 집권자 '김정은'이 고지혈증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는데요. 몸무게가 130kg에 가까운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는 그는, 많은 성인병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됩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병으로 죽게 된다면 앞으로 북한의 정권 세습은 어떻게 될 지, 우리나라 및 세계의 경제와 정세는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러한 북한 '김정은'의 건강 문제에 관련된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입니다. 백두혈통의 김일성을 모방하고자 뚱뚱한 몸을 유지해왔고, 더욱이 내부 반란과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그의 습관이 지금 이러한 지경에 이르게 된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였다고 보여집니다.

 

출처 news.naver.com/main/read.nhn?oid=005&aid=0001265254, 조선중앙통신

이처럼 현재 이슈가 되어지는 북한 '김정은'의 여러가지 이야기 중 '명마'를 모으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는 이야기와 과거 동물학대 이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말,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고 몸소 백마에 올라 백두산정을 올랐다"라며 북한 '김정은'의 위상을 선전했는데요. 이 소식은 자연히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130kg의 몸집을 가진 '김정은'을 태우고 백두산을 오른 말은 무슨 죄냐는 댓글이 빗발쳤습니다. 또한, 이 것은 명백한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요. 당시 북한 '김정은'이 올라탄 말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년 전에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선물했던, 러시아산 말인 '오를로프' 종이라고 당시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시 북한 '김정은'이 타고있어 논란이 되었던 그 말은 약 20살 가량 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한가지 이유로, '오를로프' 종의 백마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더 색깔이 희게 되는데, 타고 있던 말이 굉장히 하얗던 것으로 보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당시에 준 고령의 말이라는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대 북한의 통치자들은 말을 굉장히 좋아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고가의 품종의 말들을 수입해왔고, 지난 2010년~2020년 기간 동안 약 150마리의 러시아산 고품종의 말을 수입한 것으로 로이터 통신에서 전해졌습니다. 특히, 우수한 기동성과 인내심을 갖고 있는 '오를로프' 종을 매우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 또한 '명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있어 많은 말들을 수집하고, 자신의 건재함과 위대함을 과시하는데 자신이 가진 말들을 자주 이용해 왔습니다.

 

지금 건강 악화로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김정은' 북한 지도자. 130kg의 몸집으로 말을 타며 산을 오르는 모습에 당시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마'를 타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말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그였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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