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물 서커스에 관한 100% 모든 Behind 정보 [동물 서커스 금지] / 동물 서커스 역사, 동물 학대, 동물 반란, 동물 법 개선

동물스토리

by 이제 말할게 2020. 8. 4. 07:00

본문

반응형

찐리뷰 : ) 동물 이야기

안녕하세요. 궁금한 동물 이야기를 구독자 여러분들께 알려주는 "찐리뷰 말해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서커스 동물 학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동물 서커스의 역사

서커스가 최초로 시작된 것은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시작하여, 크고 작은 묘기가 발전하여 1793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최초의 서커스가 시작되는 등 전 세계로 서커스라는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중그네, 줄타기, 장대묘기, 저글링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묘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서커스는 점차 동물들을 묘기의 무대에 끌어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구경거리였고, 이로인해 동물 서커스는 대흥행을 맞이합니다. 대표적으로 위험한 사자와 같은 야생동물이 온순한 고양이처럼 말을 듣는 사자묘기와 코끼리 묘기, 기마술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동물들의 연기에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쳤고, 19세기에 접어들면서 동물들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을 만큼 동물 서커스가 인기가 높았습니다.

 

서커스 동물들의 고통

서커스 동물 학대

동물 서커스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동물학대’입니다. 야생의 대표적 맹수인 사자와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강한 코끼리가 인간에게 반항 한 번 하지 못하고 높은 의자 위에서 두발로 서는 등의 육체적 무리가 가는 서커스 연기를 보이는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루 10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훈련시간과 채찍, 전기 자극 등을 이용한 ‘동물학대’입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채찍과 여러 가지 학대 방법으로 그들을 때리고 자극시키면서 훈련시키며, 돈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간의 잔혹한 모습이 동물 서커스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서커스 단원들은 말합니다. “관람객들의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동물들을 가혹하게 훈련시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하기 이전에, 동물들의 건강에 피해가 가지 않게 적정선에서 훈련시키거나, 위험한 맹수 등의 동물들을 서커스에 이용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지옥 같은 감옥의 삶

서커스에 이용되는 코끼리나 사자, 원숭이 등의 동물들은 보통 야생에서 포획되고, 서커스 묘기를 부릴 수 있는 동물들은 태어난 시절부터 서커스 묘기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서커스 번식'을 통해 새끼를 발생시키고 어미는 그대로 죽임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새끼들은 평생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 채, 서커스장에 갇혀 살며 고된 훈련을 받습니다. 서커스장은 매우 밀폐된 공간이며, 동물들이 아프더라도 제대로 된 수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렇게 평생을 서커스 조련사에게 학대 당하며 인간의 돈을 벌어다 주기 위해 이용 당하다 감옥 같은 삶을 마감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극도의 굶주림

서커스의 동물들은 물과 식사량도 적기 때문에 서커스 코끼리와 여러 동물들이 매우 메말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지내는 코끼리도 하루에 엄청난 양의 식사량을 자랑하는데 고된 훈련을 받는 코끼리에게 제대로 된 식사량도 제공되지 않아 그 곳에서 굶주림과 고된 훈련으로 생을 마감하는 코끼리가 한 둘이 아닙니다. 동물들의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발생되는 비용을 절약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동물들을 굶주리게 하여, 조련사의 명령을 쉽게 듣게 하려는 악의적 목적도 있기 때문에 서커스 동물들의 충분한 식사량은 기대하지 못합니다.

 

엄청난 이동 거리

이탈리아의 '토그니 서커스단' 같은 경우 러시아 등의 지역으로 이주하며 공연을 하는데, 1년 동안 약 16,000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한다고 합니다. 덩치가 큰 동물들은 케이지에 싣고 이동하며 동물들은 흔들리는 트럭 안 좁은 케이지에서 장시간 이동하며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서커스 동물들의 억울함, 그리고 반란

러시아의 한 서커스단의 흑곰이 조련사를 물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시 흑곰이 뒷발을 세우고 손수레를 밀면서 걸어가는 서커스 공연 중, 리더 조련사에게 예상치 못한 흑곰의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조련사 동료들이 전기 충격기 등의 기구로 흑곰을 제압하여 다행히 큰 사고는 발생하지는 않았는데요. 하지만 그 당시, 서커스를 관람하던 관람객들은 매우 놀라게 되었고, 당시 분위기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언론 보도에서는 흑곰의 도발적인 행동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도록 관객 펜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것을 비판했고, 서커스 조련사의 건강과 관람객들의 무사고에 관한 점이 포커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흑곰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흑곰의 도발적 행동에 대해 흑곰 자체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흑곰은 평생의 학대에 대한 당연한 분노 표출이었을텐데 말이죠..

이 뿐만 아니라 더욱더 자극적인 공연을 위하여 사자와 같은 위험한 동물을 사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커스 조련사들은 동물들을 훈련할 시킬 때 "어느 정도의 학대는 불가피하며,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엄격하게 훈련 시켜야 한다."는 근거를 만들게 되는 꼴이 되었습니다.

 

법적인 개선

BBC 보도에 의하면, 2017년 기준,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동물 서커스를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에서도 20개 국가가 이 법안을 시행하는데,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였던 '토그니 서커스단'은 이탈리아에서 동물 서커스가 금지되다 보니 동물 서커스가 아직 까지 허용되는 러시아로 이주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국가마다 법안이 다르므로 동물 서커스를 뿌리 뽑는 것은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 같습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동물 서커스 찬반 논쟁이 치열한데, 동물 서커스를 반대하면 서커스 단원들이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시위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끝맺음

동물 서커스가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 시키는 것은 사실이고, 이를 통해 서커스단은 많은 수입을 벌어 들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동물 서커스는 그들에게 필수적인 컨텐츠였고, 뿌리 깊은 문화로 이어져 바뀌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 상황입니다. 저는 서커스 단원들의 생존권 보호를 인정하고 동물 서커스의 정통과 역사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인정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서커스에 맹수나 야생 동물들을 사용하지 말고, 귀여운 강아지 등 규정화 된 훈련을 통해 선보이는 재주도 매우 재미있기 때문에 동물 학대와 동물 사고가 사라지는 서커스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서커스 측의 개선 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우리들 모두가 건전한 서커스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야생 동물들을 이용하는 자극적인 공연 만을 선호하는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서커스 동물들이 이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글이 도움 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부탁드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